시흥 거북섬이라는 곳을 난생 처음 알게 되었고 서퍼들이 환장하는 웨이크파크라는 곳이 있다는 것도 오늘 알게 되었다.
생긴지 얼마 되지 않은 핫플답게 주변의 다양한 인프라가 갖춰지고 있는 중이었다. 무더운 여름날 땡볕의 더위는 잠시 잊고 파도를 멋드러지게 타는 서퍼들을 감상해본다.
그림같은 풍경이다. 해외라고 해도 믿을 정도~
딱히 서핑을 목적으로 방문한 것이 아니었기에 거북섬 맛집 르플로를 방문해본다.
나무재질? 라탄스러운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간단하게 칵테일, 데낄라 한잔하러 온것이기에 배부른 안주가 필요하지 않았다.
통유리 테라스를 열면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을수가 있다. 높은 난간이 있는게 다소 아쉬웠지만 안전을 위해서라면 어쩔수가 없지~
버팔로윙은 어디에서나 가장 무난한 안주가 아닐까 싶다. 감튀와 샐러드의 조합도 마찬가지로 거의 호불호가 없는 안주이다.
모히또를 주문했다. 몰디브가서 먹어야 되는 음료를 여기서 마셔본다.
두번째로 나온 안주는 연어포케~ 포케는 밑에 밥이 숨겨져있기에 비벼서 먹으면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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