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보일러 누수 때문에 집안의 차단기가 내려간날, 점심을 먹으려고 밥통을 열었을때 차갑게 식어버린 밥을 맞이할 수가 있었다. 어쩔 수 없이 가까운 역에 롯디리아를 방문해서 끼니를 해결하고자 한다.
롯데리아 메뉴 추천 1순위는 호불호가 거의 없는 한우불고기버거. 속에 들어있는 양상추가 밖으로 삐져 나오기 일보 직전이다. 먼저는 양상추와 마요네즈 소스를 추릅추릅 먹은 뒤 한우불고기버거를 약 3분만에 클리어 완료한다.
포테이토는 칠리맛으로 업그레이드를 했는데 칠리 가루를 뿌릴적에는 왠만하면 마스크를 끼고 뿌리는 것이 좋다. 매운 가루가 공기중에 흩날리게 되면 재치기를 유발하기 때문이다.
짜잔~ 칠리맛 감자가 완성되었다.
햄최몇 2개이기 때문에 한우버거와 더불어 불고기버거를 준비한다. 역시 페티의 크기도 퀄리티도 차이가 나지만 솔직히 나는 한우보다 불고기버거가 훨씬 더 맛있드라. 때문에 내가 추천하는 롯데리아 메뉴는 한우 불고기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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